문장배달

관성으로부터의 탈피

Written by 자인플랫폼_곽민지 | Apr 9, 2024 5:16:53 AM

인간은 두 가지 관성(慣性)에 얽매여 있습니다.
하나는 선천적으로 형성된 생물학적 관성이고,
다른 하나는 후천적 학습에 의해 형성된 인지적 관성입니다.

 

생물학적 관성은 생존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지만
우리로 하여금 이기적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행동하게 합니다.
인지적 관성은 생물학적 관성 위에 덧씌워진 편견을 말합니다.

 

관성은 우리에게 채워놓은 족쇄와 같습니다.
우리 몸은 습관이라는 관성 때문에 살지만,
정신은 관성 때문에 죽습니다.
깨어 있는 삶을 산다는 것은
인지적 관성으로부터 탈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관성의 족쇄로부터 벗어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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