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모습은 달라도 우리가 사는 이유는 행복한 삶에 대한 기대입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 현재보다 나은 행복이라는 희망 때문에
오늘도 우리는 고단한 삶을 살아가지요.우리가 사는 목적은 결국 행복입니다.
경영이란 현재를 사용해서 바람직한 미래를 얻기 위한 행위입니다.
자기 인생을 경영하려면 내가 누구인지, 행복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사람을 모르고, 사람들이 추구하는 행복의 본질을 알지 못하면서 경영을 한다는 것은 크나큰 모순이지요.
적당히 하루하루 살아가는 인생은 목적지 없이 항해하는 배 또는
목적지 없이 떠도는 부평초와 다름없습니다. 너무나도 불안한 인생일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이 평생 안고 사는 고민들은 크게 세가지로 나뉩니다.
대부분 ‘어떻게 살 것인가?’ 에 관심을 기울입니다.
그러나 목표가 없기에 주변에서 좋다고 하는 방법만 좇으며 살아갑니다.
‘무엇을 할 것인가?” 를 고민하는 사람은 삶의 방법을 고민하지 않습니다.
눈 앞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걸어가면 됩니다. 그러나 그 목표가 올바른 방향인지는 모릅니다.
삶의 방향을 제대로 잡으려면 ‘왜 사는가?’를 물어야 합니다.
왜 사는지를 고민하는 사람은 옳다고 믿는 방향으로 한걸음씩 묵묵히 나아갑니다.
왜 라는 질문은 나침반처럼 방향을 가리켜 줍니다.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은 진정한 삶을 찾아가는 여정의 출발점입니다.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아야만, 왜 사는지를 깨달을 수 있고,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