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는 '보이지 않는 속성'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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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경영레터 20호(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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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무 번째 사람경영레터입니다.
 
성공한 기업의 제도를 그대로 가져오면 우리도 성공할 수 있을까요?
 
론 존슨은 ‘스티브 잡스의 후계자’로 불리며 애플스토어를 성공시킨 인물입니다. 그는 백화점 ‘JC페니’ CEO로 자리를 옮기며 애플의 판매 전략인 ‘단순한 가격 정책’을 백화점에 적용했습니다. 할인 쿠폰이나 세일을 없애는 대신 상품 가격을 낮춰 정가로 책정하는 방식이었죠.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JC페니 고객들은 오랫동안 쿠폰 등 할인 마케팅을 통해 ‘좋은 거래를 했다’는 경험의 가치를 느껴왔습니다. 하지만 존슨의 전략이 실행되자 가치를 느낄 기회가 사라진 것이지요. 고객들은 더 이상 ‘JC페니를 이용할 이유’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매출은 20%, 주가는 40% 하락했고, 론 존슨도 CEO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성공한 기업의 전략을 적용하면 우리 조직도 성장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하지만 제도 도입만으로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제도의 효과는 제도 자체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그것을 받아들이는 조직과 고객이 어떻게 가치를 느끼고, 어떻게 움직이며, 무엇에 반응하는지 그 ‘속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론 존슨은 고객의 속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제도만 가져왔던 것이죠.
 
성공한 기업처럼 성과를 만들고 싶다면, 제도를 더 도입하기보다 그 제도가 제대로 작동하는 데에 필요한 속성적 조건을 분석해야 합니다.
 
오늘은 성과를 만드는 조건, ‘속성’에 대한 아티클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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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화사한 꽃을 피우는 이웃집 나무는, 시간이 지나 탐스러운 열매를 주렁주렁 맺습니다. 이를 지켜보다 부러운 마음에 이런 생각을 하게 되죠. “저 꽃을 가져와 우리 나무에 붙이면, 우리도 저런 열매를 맺을 수 있지 않을까?”

조직도 비슷한 생각을 합니다. 구글 등 성공한 글로벌 기업처럼 OKR, ‘님’ 호칭, 스쿼드 조직 제도를 도입하면 우리 조직도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지요. 하지만 도입하고 나면 “OKR도 결국 이름만 다른 KPI네요.”, “호칭만 바뀌었지, 회의 분위기는 그대로입니다.” 같은 반응이 돌아오기도 합니다.

왜 이런 일이 반복될까요? 우리는 남의 집에 핀 꽃, 즉 겉으로 드러난 결과만 보고 그것을 복제하려 했습니다. 정작 그 꽃을 피운 토양, 뿌리, 영양분 같은 보이지 않는 조건은 보지 못한 것이지요. 열매를 맺으려면 좋은 씨앗을 골라야 하고, 비옥한 토양을 만들어야 하며, 정성껏 가꾸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이 갖추어졌을 때 꽃은 자연스럽게 피어납니다.

성공한 제도의 바탕에는 이를 작동시키는 ‘속성’이 있습니다. 구성원의 동기, 발현 역량, 상호작용, 조직문화 같은 것들이죠. 벤치마킹은 가장 표층의 현상만 가져오지만, 실제 성과를 만드는 것은 대부분 보이지 않는 속성에서 시작합니다.

속성을 다루고, 이를 성과로 연결하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아래 아티클을 확인해 보세요.
 
 (*🔊핵심 내용은 오디오북으로도 청취할 수 있습니다)
메인아티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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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아티클1-Jan-12-2026-08-59-01-8288-AM
 
AI시대 경영의 본질
 
AI시대의 불확실성 속에서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끊임없이 변하는 기술 트렌드가 아니라, 모든 변화를 실행하는 주체인 사람, 그 사람의 역량, 그리고 그들이 만드는 상호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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