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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향기롭게

양장본 Hardcover
법정 저자(글)
조화로운삶 · 2006년 05월 27일
8.5
10점 중 8.5점
(20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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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법정

법정

법정 스님
1932년 출생. 1956년 송광사에서 효봉 스님의 문하에 출가했다. 70년대 봉은사 다래헌에 거주하며 한글대장경 역경에 헌신하고, 함석헌 등과 함께 <씨알의 소리> 발행에 참여했으며, 불교신문사 주필을 지냈다. 70년대 말 모든 직함을 버리고 송광사 뒷산에 스스로 불일암을 지어 칩거하며 30년 동안 한 달에 한 편 쓰는 글로써 세상과 소통해 왔다. ‘선택한 가난은 가난이 아니다.’라는 청빈의 도를 실천하며 ‘무소유’의 참된 가치를 널리 알렸다.
2004년에는 그동안 맡아 왔던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 ‘길상사’ 회주직에서 사퇴했다. 2006년 현재 강원도 산골 화전민이 살다 떠난 작은 오두막에서 여전히 홀로 살며 청빈과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무소유> <서 있는 사람들> <물소리 바람소리> <산방한담>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텅빈 충만> <홀로 사는 즐거움> 등이 있다.

목차

  • 서문

    1. 너는 네 세상 어디에 있는가?
    만남
    거꾸로 보기
    양생법
    물 흐르고 꽃피어난다
    버리고 떠나기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너는 네 세상 어디에 있는가
    날마다 새날을
    출가
    낙엽은 뿌리로 돌아간다
    입 다물고 귀를 기울이라

    2. 당신은 행복한가
    일상의 심화
    맑은 기쁨
    청빈의 향기
    누구와 함께 자리를 같이하랴
    물소리 바람소리
    사막의 교부들
    당신은 행복한가
    나무에 움이 튼다
    산승의 편지
    새벽에 귀를 기울이라
    시간 밖에서 살다

    3. 단순하고 간소한 삶
    제비꽃은 제비꽃답게
    겨울 숲
    적은 것으로 만족하라
    보다 단순하고 간소하게
    가난한 이웃을 두고
    인간과 자연
    단순하고 간소한 삶
    부엌 훈
    겨울 채비를 하며
    입하절의 편지

    4. 내가 사랑하는 생활
    무소유
    말 없는 언약
    풍요로운 감옥
    화전민의 오두막에서
    빛과 거울
    살아 있는 것은 다 한 목숨이다
    내가 사랑하는 생활
    부드러움이 단단함을 이긴다
    오두막 편지

    5.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라
    침묵의 눈
    오을 하루 내 살림살이
    수첩을 펼치면서
    직립 보행
    그대가 곁에 있어도
    떠오르는 두 얼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라
    숲 속의 이야기
    홀로 사는 즐거움

출판사 서평

법정 스님이 직접 가려 뽑은 대표산문선집
산다는 것에서 초월하는 것까지
우리 시대의 진정한 산문 정신을 읽는다!

출가 50년을 맞이하여 발간한 법정 잠언집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와 함께 준비한 <맑고 향기롭게>는 법정 스님이 직접 가려 뽑은 50편의 글이 담겨 있는 대표산문선집이다. 첫 산문집 <영혼의 모음>을 시작으로 <무소유>(1976), <서 있는 사람들>(1978), <말과 침묵>(1982), <산방한담>(1983), <물소리 바람소리>(1986), <텅빈 충만>(1989),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1990), <버리고 떠나기>(1993),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1996), <오두막 편지>(1999), <홀로 사는 즐거움>(2004)에 이르기까지 법정 스님의 글은 한국 수필 문학의 대표, 우리 시대의 산문 정신으로 손꼽힌다.
산중 생활에서 길어 올린 명상과 사색이 특유의 계절적인 감성과 어우러져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영혼의 피안처가 되어 준다. 세상의 부조리를 지적하는 날카로운 현실 감각과, 절대 진리의 세계를 가리켜 보이는 초월적인 혜안이 그의 글의 두 축을 이루고 있다.
문학적인 수식과 꾸밈이 아닌 실천하는 삶 그대로의 모습을 담고 있는 그의 글들은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궁극적 답변에 가닿는다. 그가 말하는 무소유의 철학, 침묵과 홀로 있음, 단순하고 간소한 삶은 이제 우리 모두의 근원적인 목표가 되었다.
이 대표산문선집은 뛰어난 문학 작품이자 인생의 지침과 깨달음이 담긴 ‘우리 삶의 교과서’로, 무언가를 성취했으나 허전하고, 풍요롭지만 빈곤하며, 많은 이들 가운데 있으나 고독한 현대인들에게 ‘밖’보다는 ‘안’을 들여다보면서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일 것을 일깨운다. 또 교과서를 통해 ‘무소유’를 처음 접한 후 법정 스님의 다른 글들도 읽고 싶어하는 젊은이들과 청소년들에게 그의 삶과 사상의 결정체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95757758
발행(출시)일자 2006년 05월 27일
쪽수 279쪽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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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5점
/고마워요
가볍게 읽기 좋아요
10점 중 7.5점
/고마워요
좋으네요
10점 중 10점
구입은 진작 한 책인데 이제야 읽었다.법정 스님을 생각하며 읽었다.
법정 스님의 삶을 생각해본다.그분이 말하고자 했던 것들이, 실은 '나'를 위한 것임을 알겠다.나는 왜 그것들을 모른 채 허겁지겁 살았던 걸까.이제야, '맑고 향기롭게' 살고 싶은 내 자신이 부끄럽다.
하지만,이제라도,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이 자랑스럽기도 하다.
큰 가르침을 얻은 것 같다.생각만 해도, 가슴이 뿌듯해진다.
10점 중 10점
읽고 책 맨 뒷장에 남긴 글...
 
소병소뇌소욕지족 본문 147P
 
글씨를 써보니 흘림으로
좌에서 우로 가는 글씨의 특성상 쇠가 되네...
 
그게 욕심으로 가는 길인지
빔으로 가는 길인지 모르겠지만
익숙함으로 간다는 것은...
내 현재의 삶에서 무엇을 향하는지
알 수 있는 길인것 같다...
그향함으로 전력하기에 익숙하고자 하는...
 
-소병소뇌 소욕지욕-
조금만 앓고 조금만 괴로워하며
적은 것으로도 넉넉할 줄 알라...
 
이 여덟자 말에
책이
세상이 담겨져 있는 것 같다...
소병소뇌는 개인사요
소욕지족은 공이라...
 
이것만 된다면 세상
참 세상이 되지 않을까??
 
이것도 약간은 선문답인가??...
10점 중 10점

무소유의 법정스님께서 쓰신 <맑고 향기롭게>는 산문집입니다.
법정스님의 글은 언제나 수식과 꾸밈이 아닌 실천하는 삶 그대로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스님의 글들은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근원적 문제에 대한 명쾌한
답을 내려 주십니다.
스님께서 말하는 무소유의 철학 침묵과 홀로 있음 단순하고 간소한 삶은 이제
우리 모두의 근원적인 목표가 되었습니다.
 
 
*삶의 향기란?
맑고 조촐하게 사는 그 인품에서 저절로 풍겨 나오는 기운이다.
향기없는 꽃이 아름다운 꽃 일수 없듯이 향기없는 삶도 온전한 삶일 수 없다.
끊임없이 노력하여 항상 새롭게 거듭나 새로움을 줄 때 삶의 향기는 전해지게 된다.
 
*게으른자는 고인물과 같아서 썩어 악취를 풍길 뿐이다.
삶이란 일종의 자기 연소와 같은 것이다.
남이 타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훨훨타서 재가 되는 것이다.
 
*날마다 새날을 이루소서
구름을 잡고 안개를 움켜쥐는 살아 이쓴 용이 어찌 썩은 물에 잠겨 있을 것인가. 해를 쫓고 바람을 따르는 용맹스런 말이 어찌 마른 동백나무 밑에 엎드려 있을 것인가
 
*과거는 강물처럼 지나가 버렸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과거나 미래 쪽에 한눈을 팔면 현재의 삶이 소멸해 버린다.
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 수 있다면 삶과 죽음의 두려움도 발붙일 수 없다.
저마다 서있는 그 자리에서 자기 자신답게 살라.
 
10점 중 10점
 
우리가 사는 것은 바로 지금 여기다.
 
이 자리에서 순간순간을 자기 자신답게 최선을
 
기울여 살 수 있다면, 그 어떤 상황 아래서라도
 
우리는 결코 후회하지 않을 인생을 보내게 될것이다.
 
p 93
 
 
 
산다는 것은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창조하는 일이다.
 
p 144
 
 
 
당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으라.
 
그 일에 전심전력을 기울이라.
 
그래서 당신의 인생을 환하게 꽃피우라.
 
p 269
 
 
10점 중 7.5점
맑고 향기롭게 / 법정 / 조화로운삶 / 2006.11
 
옮기자니 모두가 마음에 담아두어야 할 구절들이라 적지 못하고 마음에 새긴다.
참 자주 듣고 생각해보면 쉬운 일인데 그것을 실행하기란 수행자의 고행이 아니고는 참 어려운 일이다.
맑고 향기롭게 살기.
정말 그러하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의미있는 삶이 될까.
 
법정 스님의 정결하고 곧은 사유의 한 부분을 접하노라니 조금은 여유롭고 삶을 관조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조금은 무심하게, 휘몰아치는 외부 세계로부터 한걸음 물러서서 내 안을 살필 수 있는 여유.
나를 돌아보고 나답게 살기 위한 노력, 나를 찾아가는 과정.
 
늘 사람의 삶이라는 것은 인간관계때문에 힘들고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
이는 내가 나답게 살지 못하고, 네가 너답게 살지 못하기 때문이리라.
서로 가지려 하고, 빼앗으려 하고, 자신에 대한 고찰없이 그렇게 시간을 허비하기 때문이리라.
 
이제 우리의 시선을 내부로 돌려 자기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한다면
이런 문제들은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스스로의 자정 작용에 의하여 해결될 것이다.
자연과 더불어, 맑고 청아한 마음을 가다듬으며, 좋은 생각을 하며 살기.
내가 하는 나의 생각이 곧 나 자신임을, 나의 실재를 이룸을 깨달아 가는 그 과정이 소중한 오늘이다. 
10점 중 10점

 
입 안에 말이 적고마음에 일이 적고배 속에 밥이 적어야 한다.
이 세가지 적은 것이 있으면신선도 볼 수 있다.
..
전문학자들의말에 따르면, 텔레비젼 시청은 사람의 뇌를 무기력하게 만든다고 한다.인간의 뇌파에는, 주위를 집중하거나 책을 읽거나 적극적인 활동을 할 때나타나는 베타파와 뇌의 활동이 저하될 때 나타나는 알파파가 있다는 것.
이 가운데서 알파파는 수동적인 무반응의 멍청한 상태를 가리킨다.
임상실험에 의하면, 시청자가 텔레비젼 스위치를 켠 후 20분쯤 지나면 거의모든 사람의 뇌파가 알파파의 멍청한 상태를 나나태게 된다는 것이다.그렇기 때문에 텔레비젼교의 신자가 되면 자신의 판단력을 잃고 방송국에서보내는 내용에 그대로 빠져들 수밖에 없다.
 
철학자 마르쿠제 같은 사람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풍요로운 감옥'에 비유하고 있다. 감옥 속에 냉장고와 세탁기가 갖추어져 있고, 텔레비젼 수상기와 오디오가 놓여 있다.그 속에 살고 있는 우리는 우리들 자신이 그런 감옥에 갇혀 있다는 사실조차 까맣게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이런 감옥에서 놓여날 수 있을까. 이것은 오느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공통적인 과제가 아닐 수 없다.시들하고 따분하고 그저 그렇고 그런 일상서의늪에서 벗어나려면 자기 나름대의투철한 질서가 있어야 한다.
자기 질서를 세우려면 안이한 일상성에 대한 저항과 맺고 끊는 결단이 필요하다.
단순한 삶이 우리 마음을 편하게 하고 본질적인 삶을 이룬다.가구나 실내 장식도 단순한 것이 부담이 적고 싫증도 덜 난다.
인간관계도 복잡한 것보다는 단순한 것에서 보다 살뜰해질 수 있다.우리는 누구나 할 것 없이 대개 일시적인 충동과 변덕과 기분,그리고 타성에 젖은 습관과 둘레의 흐름에 의해 지배당하고 있다.
이런 흐름에서 헤어나려면 밖으로 눈을 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맑게 들여다보는새로운 습관을 길들여야 한다.
 
단순한 삶을 이루려면 자기 억제아 자기 질서 아래서 보지 않아도 될 것은 보지 말고,읽지 않아도 좋을 것은 읽지 말며, 듣지 않아도 될 소리는 듣지 말고, 먹지 않아도될 음식은 먹지 말아야 한다. 그래서 될 수 있는 한 적게 보고, 적게 읽고, 적게 듣고,적게 먹을수록 좋다. 그래야 인간이 덜 닳아지고 내 인생의 뜰이 덜 시든다.보다 적은 것은 보다 풍요로운 것이니까..
 
본문 中.
 
 
 
 
'무소유'의 저자로 익히 알려진 법정 스님이 출가 50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그분 특유의 감성과 영혼을 일깨워줬던 산문 50편을 뽑아낸 알짜배기 책이다.
산중 생활에서 얻은 오염되지 않은 '청정 명상'과 그분 특유의 '젊은 사색'이  일상에 지친 독자들에게 영혼의 안식처가 되기에 충분하다. 법정 스님이 강조하는 삶은 스스로 내면을 바라볼 줄 아는 진실이라 하겠다.즉 '깨달음'을 강조한다.
 
수록된 소단락만으로도 법정스님이 강조하고 싶은 삶의 철학들이 녹녹히 녹아드는 것을 느낀다.
<너는 네 세상 어디에 있는가?>, <당신은 행복한가>, <단순하고 간소한 삶>, <내가 사랑하는 생활>,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라>.
 
이 산문들을 읽다보면 홀로있는 것이 외롭지 않음을 느끼게 되고, 침묵의 외침이얼마나 강한지를 느끼고, 단순함이 얻는 포만감을 느끼고, 무소유에서 얻는 만족감 느끼게 만든다.
 
 
 
 
10점 중 10점
고향이 서울인 나지만
요즘 나는 서울을 떠나고 싶다.
인간과 자동차의 과밀속에서
답답함을 느낄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이런 나에게 숨길을 터준 책이
이책이다.
스님의 글을 읽으면
맑은 숲속에 있는 느낌
그자체이다.
나는 문명보다는 자연이 좋은 사람이라
언젠가는 이 서울을 박차고 나갈것이다.
온갖 편리한 문명의 이기들을
아무 미련없이 버린채로.....
 
10점 중 5점
며칠째 비가 잔잔히 내리고 있다.
근방, 단풍이 든 나무의 잎들이
내리는 비와
바람에
가지로부터 거의 떨어져
빗소리와 더불어
마음이 쓸쓸하다.
 
여행중에 읽을 책을
챙겨가지 않아
책을 한 권 샀다.
법정스님의 <맑고 향기롭게>.
 
이번 여행 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새로 인연이 된 사람도 있고,
예전부터 알고 지낸 사람도 있었다.
 
"누구와 함께 자리를 같이하랴"
돌아와서 생각하니
여행중에 자리를 같이 한 사람들이
생각난다.
그리고 그들과 나누었던 이야기도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앞으로 자리를 같이 하기에
바람직한 친구에 대해서도 생각해본다.
 
나는 나대로
사람들은 사람대로
자기 자신의 삶을 살아간다.
나는 오늘 왜 여기 있으며
이곳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처마 끝에서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
나무를 스쳐가는 바람소리.
그리고 나무로부터 떨어져
비에 젖어 누워있는 나뭇잎.
 
만나도 되는 사람과
만나지 말았어야 할 사람.
친구란 무엇이며
나는 누구인가?
 
오늘 나는
지난 내 생활과 나 자신에 대해서 생각하며
법정스님의 글을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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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향기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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