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행사였나요?
5월 사람경영포럼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HR전문가가 기업의 사례를 공유하고 HR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국내 유일무이 Agile 전문가 카카오브레인 송근창 매니저와 국내 탑티어 기업의 HR데이터 센터 SK하이닉스 김원태 팀장이 국내 선도기업의 성과를 만드는 비결을 낱낱이 공개하였다. 이번 5월 사람경영포럼 주제는 ‘성과, 보다 자세히 들여다보기’로 조직의 핵심, 성과관리의 본질과 트렌드에 대해 실용방안을 나누었다.
행사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연사를 소개합니다.
< 마이다스 성공경험 지원체계 > 자인연구소 이승규 PD
<Session1 마이다스 성공경험 지원체계>를 소개한 자인연구소 이승규 PD는 마이다스 그룹 HR A to Z 에 대한 경험한 사람경영코치이다. 해당 세션에서는 마이다스 그룹의 ‘성공경험’에 대해 소개하며 “개인과 조직이 함께 성공경험을 쌓기 위해서는 조직의 목표와 개인의 목표가 일치해야 한다”라며, “리더와 구성원 간의 소통과 회고, 피드백을 통해 개인의 성장과 조직의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밝히며 실용적인 사례와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 Agile & Lean > 카카오브레인 송근창 매니저
< Session2 Agile & Lean> 에 대해 소개한 카카오브레인 송근창 매니저는 국내 유일무이 애자일 코치이다.
해당 세션에서는 “애자일 조직에서는 구성원 개개인의 동기부여와 자율성이 중시되고, 애자일 리더십은 구성원들의 ‘이성의 기능’을 활성화해 조직을 유기체처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성과관리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했다.
< AI시대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 > SK하이닉스 김원태 팀장
<Session 3 AI시대,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에 대해 소개한 김원태 팀장은 국내 탑티어 기업의 HR데이터 센터 SK하이닉스의 팀장이다. 해당 세션에서는 조직 특성에 맞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기존 성과관리 방식의 개선점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고, “AI를 활용한 동료평가자 추천, 업무 및 성과 분석 등 HR 애널리틱스 기술로 객관적이고 효율적인 성과관리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AI 등 신기술을 적극 활용하되, 궁극적으로는 ‘사람’에 포커스를 맞춘 성과관리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