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여섯 번째 사람경영레터입니다.
지난 9월, 2025년 하반기 주요 기업의 신규채용계획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기업들이 신규 채용에서 겪는 가장 큰 애로사항은 ‘요구 수준에 부합하는 인재 찾기 어려움(29.4%)’이었고, ‘채용 후 조기퇴사자 발생(24%)’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요구 수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것은 ‘조직이 기대한 만큼의 성장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조기 퇴사는 구성원이 ‘이 조직 안에서 나의 성장 가능성을 느끼지 못했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정말 성장 가능성이 없는 사람들일까요? 아니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일까요?
사람은 누구나 각자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역량이 성장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역량을 마음껏 발현하고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적절한 환경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구성원의 성장을 기대한다면, ‘역량을 발현할 수 있는 환경의 존부’를 먼저 따져 보아야 합니다.
이번 레터에서는 구성원이 성장을 통해 각자의 역량이 결대로 피어날 수 있도록, 조직이 어떤 환경을 설계해야 하는지 그 핵심 요소를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