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 생각산책

인간존엄성의 생물학적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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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그룹 구성원과 각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인간 존엄성을 생물학적으로 조명하는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눴다.

  • 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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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11. 29

  •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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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다스그룹 판교 본사

어떤 행사였나요?


 

생각산책은 사람과 사회의 정체성에 관한 통찰과 지혜를 나누며 생각(生覺)의 관(觀)을 만드는 전문가 특강 프로그램이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시즌1에서는 생물학, 물리학, 심리학, 뇌과학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총 30회가 진행됐고, 올해 9월부터 시즌2로 재개했다. 전문가 강연과 질의응답, 연사와 함께하는 자유 토론으로 구성되며, 인간과 세상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한다.

 

엘베PPT

 

 

 

 

연사를 소개합니다.


 

이번 강연은 생물학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인 이일하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가 연사로 나섰다. 강연은 ‘인간 유전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생기론과 기계론, 인공생명 문제, 생명 창발성, 본성(Nature)과 양육(Nurture)논쟁, 인간의 진화와 정체성 등을 근거로 인간 존엄성을 생물학적 관점에서 조명했다.


이일하 교수는 "각 개인이 가진 유전체의 잠재력과 다양성에 의한 생명의 특성이 바로 인간 존엄성의 생물학적 근거”라며 “당대에 드러나지 않는 유전체의 가능성도 미래 세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에 모든 인간을 존중하고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교수는 뇌의 신경세포 연결은 환경과의 상호작용, 학습과 경험을 통해 형성되며, 인간은 사회적 존재로서 관계 속에서 정체성을 완성해 간다고 설명하며 “유전, 환경, 관계라는 세 가지 힘이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존엄한 인간”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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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산책은 생각(生覺)의 관(觀)을 만드는 시간이며,

AX(AI Transformation)시대를 통해 우리가 마주하게 될 미래의 정체성혁명 시대에는

생명윤리, 사회문화, 윤리와 도덕, 철학과 종교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인간과 사회의 정체성에 대한 재고찰이 필요합니다.

최원호 자인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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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차기 연사로 예정된 박문호 박사(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를 비롯해 세종대 물리학과 정형채 교수, 카이스트 경영학과 김영배 교수, 양혁승 교수(전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 변연배 고문(우아한형제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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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후 이어진 자유토론에는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참석자들은 유전자 다양성의 가치, 본성과 양육의 관계, 존엄사와 낙태 문제, AI 시대 인간의 정체성 등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이어갔다. 특히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는 점과 개체의 고유성이 종의 생존에 필수적이라는 논의가 활발히 진행됐다. 이번 생각산책은 과학적 사실 위에서 인간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시각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통찰의 시간이었다.

 

 

 

준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