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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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 진정한 행복의 길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에 있습니다
‘농구 코트의 신’이라 불리는 마이클 조던의 이야기는 작은 성공이 큰 성공으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그는 고등학생 시절 농구 팀 선발에서 탈락하는 큰 좌절을 겪었지만, 실패를 딛고 대학 농구팀에서 입단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대학 무대에서의 활약은 그의 첫 성공경험이었고, 그에게 새로운 목표를 향한 자신감을 심어주었지요. 이후 프로 무대에 입성한 마이클 조던은 시카고 불스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더 나아가 그는 파이널 우승, 리그 MVP, 올림픽 금메달까지 여러 성공경험들을 디딤돌 삼아 점점 더 높은 곳을 향해 전진했지요. 결국 마이클 조던은 시카고불스를 여섯 차례나 NBA 정상에 올려놓는 위업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성과 | 열심히 하는데 왜 성과가 나지 않을까요?
요즘 ‘일잘러’라는 말이 유행입니다. 탁월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지요. 우리는 모두 일잘러가 되고 싶어 합니다. 그렇다면 일잘러는 회사에서 어떻게 일할까요?
역량 | 부족한 저도 성공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가치를 추구합니다. 이 가치 추구 행위는 우리가 세상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치며, 역량의 형성과 강화에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사실 가치 추구는 모든 생명체의 본능입니다. 식물은 자양분을 얻기 위해 뿌리를 내리고 줄기를 뻗으며, 동물은 먹이를 찾아 움직입니다. 인간 역시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끊임없이 성과를 만들어 내지요.
습관 |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억만장자의 시크릿」은 전 세계 억만장자 20명의 공통점을 파헤친 책입니다. 이 책에 따르면, 억만장자들에게는 다섯 가지 공통된 습관이 있다고 하는데요. 첫째, 일찍 일어나기. 둘째, 건강 유지하기. 셋째, 독서하기. 넷째, 사색하기. 다섯째, 규율 지키기가 바로 그것이지요. 이처럼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 비결은 ‘습관’에 있었습니다.
메타인지 | 느끼고, 깨우고, 바꾸다
신입사원 면접에서 김 부장은 서울대 출신의 지원자가 가장 훌륭하다고 자신 있게 평가했습니다. 그는 명문대 출신 지원자에게는 호의적인 태도로 임한 반면, 지방대 출신의 지원자들에게는 짧은 질문만 던진 채 면접을 마무리 지었지요. 과연 김 부장은 공정한 평가를 내린 걸까요?
CSR | 소통, 전략, 성찰의 힘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에서 벽을 느낄 때, 자녀의 마음을 어떻게 열고, 소통할 수 있을까?”, “팀 프로젝트 진행 시 팀원들의 역량이 제각각이라면, 구성원들과 어떻게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을까?”, “오랜 연인과 헤어진 후 깊은 상실감을 느낀다면, 이 경험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태도 | 인생을 바꾸는 세 가지 태도
우리는 모두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어 합니다.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는 답은 바로 일상을 살아가는 ‘태도’에 있습니다. 우리는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선택의 기로에 섭니다. 오늘 하루를 어떤 태도로 살아갈 것인가. 부정적인 생각에 휩싸여 하루를 시작할 수도 있지만, 웃는 얼굴로 하루를 시작한다면, 우리의 하루는 긍정의 에너지로 가득 채워질 겁니다. 긍정 에너지는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게 해주지요.
인생방정식 | 세상과의 상호작용, 풍성한 인생을 만드는 열쇠
「 지선아 사랑해 」 도서의 저자이자, TV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이지선씨를 아시나요? 그녀는 2000년 불의의 사고로 인해 전신 3도 화상을 입었으나, 40번 이상의 대수술을 견뎌내며 고통을 극복했고, 그로부터 23년 후, 본인의 모교인 이화여대 교수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사고를 당했다’가 아니라 ‘사고를 만났다’라고 표현합니다. 자신을 ‘사고를 당한 피해자’로만 규정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사고를 만났다고 생각한 순간부터 사고와 헤어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부캐 | 사랑보다 내가 더 소중한 사람
번뇌 왕자 ‘햄릿’이나 낭만 기사 ‘돈키호테’만큼은 아니지만 ‘시라노’도 꽤 알려진 캐릭터입니다. 〈시라노 드베르주라크(cyrano de bergerac)〉는 1897년에 초연된 에드몽 로스탕의 희곡 작품이지요. 시라노의 록산느를 향한 사랑 이야기는 연극뿐만 아니라 영화나 뮤지컬로도 각색되어 여전히 큰 감동을 안깁니다. 가슴 터지도록 사랑하고픈 이 계절의 무드에 딱 어울리는 작품이지요.
자아 | 중력을 거스르는 아름다운 안간힘
약동의 계절입니다. 기온도 날마다 오릅니다. 나무에는 물이 차오르고요. 봄을 뜻하는 영어 ‘spring’에는 ‘튀어 오르다’, ‘용수철’, ‘샘물’ 같은 뜻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모두 싹이 돋듯 ‘솟아오른다’는 의미이지요. 인간이 스스로 솟구치는 방법은 ‘점프’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점프하며 사진을 찍고는 합니다. 요즘처럼 벚꽃 흩날리는 시절에는 ‘벚꽃 점프’가 만발합니다. 발에 스프링이라도 단 듯 가장 높이 튀어 오르며 행복의 그 순간을 사진으로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