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다,
잘 살고 싶다
불만이나 투정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이 잘 안될 때 드러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 사람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고,
왜 안되었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사람들에게서 들었던 모든 말은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잘 살고 싶다’, ‘잘 하고 싶다’, 그리고 ‘잘 크고 싶다’입니다.
결국 모든 사람들은 세상에 그 말을 하고 싶은 것이 아닐까요?
제가 지금까지 사람들에게서 들었던 모든 말은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잘 살고 싶다’, ‘잘 하고 싶다’, 그리고 ‘잘 크고 싶다’입니다.
결국 모든 사람들은 세상에 그 말을 하고 싶은 것이 아닐까요?
좋은 리더는 사람을 제대로 이해할 뿐 아니라
그의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들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고, 아픔에 공감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사랑은 곧 공감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타인의 가슴속에 감추어진 진정한 가치를 읽는 것이지요.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호명(呼名)되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존재감을 느낍니다.
리더는 구성원들이 다가오기를 기다리기 전에,
먼저 그들의 가슴 속에 스며들어
그 안에 담긴 아픔에 공감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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