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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의 채용 기준, 학습 민첩성이란?
📑목차(소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이동합니다)
1️⃣ 학습 민첩성이란?
2️⃣ AI시대에 학습 민첩성이 중요한 이유
3️⃣ 학습 민첩성에 대한 흔한 오해들
4️⃣ 학습 민첩성이 높은 사람의 특징
5️⃣ 채용 과정에서 학습 민첩성을 확인하는 방법
1️⃣ 학습 민첩성이란?
학습 민첩성(Learning Agility) 은 낯선 상황에서 빠르게 학습하고, 배운 것을 다른 맥락에 적용해 성과를 내는 능력입니다. 학습 민첩성 개념은 Lombardo & Eichinger가 2000년에 발표한 논문, 「잠재력 높은 인재는 빠른 학습자다」 : High Potentials as High Learners에서 처음 제안되었습니다. 이들은 잠재력이 높은 리더를 식별하는 핵심 지표로 학습 민첩성을 제시했으며, 이후 HR 관련 연구와 실무 영역에서 표준처럼 활용되고 있습니다.
학습 민첩성은 어려운 개념이 아닙니다. HR 담당자인 여러분은 이미 학습 민첩성을 발휘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제조업 기업에서 경영진이 갑자기 "우리도 OKR을 도입합시다"고 결정했으나, HR 담당자는 OKR을 이론으로만 알 뿐 실제로 제도를 설계하고 운영해본 경험은 없는 상황입니다.
이때, 대부분의 HR 담당자는 이렇게 움직입니다. 1)우선 OKR의 기본 개념과 사례를 빠르게 학습합니다. 2)사례로 학습한 '구글의 OKR을 제조업인 우리 회사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며 작은 팀 하나로 파일럿을 시작합니다. 3)분기마다 회고를 통해 조정하고, 1년 뒤에는 전사 OKR 체계를 안착시킵니다. 이것이 바로 실무에서 학습 민첩성이 발현되는 과정입니다. 다시 말해, 새로운 개념을 배우고, 상황에 맞게 수정하고, 작은 실험으로 검증하며, 결과를 다음 학습의 재료로 삼는 방식입니다.
학습 민첩성 개념을 만든 Lombardo & Eichinger의 연구는 이후 Korn Ferry*에 의해 채용과 인재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평가 도구로 발전했습니다. Korn Ferry는 학습 민첩성을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하위 요소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인재 컨설팅 기업. Lombardo & Eichinger가 설립한 Lominger를 인수, 학습 민첩성 개념을 발전시켰다.
<Korn Ferry가 정의한 학습 민첩성의 5가지 하위 요소>
|
하위 요소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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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민첩성 (Mental Agility) |
복잡한 문제를 구조화하고,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해석하는 능력입니다. |
|
대인 민첩성 (People Agility) |
다양한 사람과 협업하며 피드백을 흡수하고 관계 속에서 배우는 능력입니다. |
|
변화 민첩성 (Change Agility) |
변화를 실험 대상으로 받아들이고, 일단 실행하며 조정하는 태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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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민첩성 (Results Agility) |
학습을 지식에 머물게 하지 않고 빠르게 성과로 전환하는 실행력입니다. |
|
자기인식 (Self-Awareness) |
자신의 강점과 한계를 파악하고 학습 전략을 조정하는 능력입니다. |
2️⃣ AI 시대에 학습 민첩성이 중요한 이유
AI가 업무를 재편하는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면서, 스킬과 경험 중심 채용의 예측력이 약화되고 있습니다.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직업의 미래 보고서(Future of Jobs Report)와 주요 연구들은 학습 민첩성이 AI 시대의 핵심 채용 기준으로 떠오른 배경을 다음 네 가지로 정리합니다.
스킬 반감기의 단축
반감기(Half-Life)란 물리학에서 물질의 양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데 걸리는 시간을 의미하는 개념입니다. 학계에서는 반감기 개념을 스킬에 적용하여, 특정 스킬이 가진 시장 가치나 유용성이 절반으로 감소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라는 의미로 활용합니다. 인재 개발 분야에서는 스킬 반감기 개념을 활용해 특정 스킬의 수명을 측정하고, 구성원 재교육 주기를 계획하는 데 활용합니다.
세계경제포럼(WEF)에 따르면 2017년에 5년이었던 스킬 반감기가, 2024년에는 2.5년까지 단축됐습니다. 테크 분야의 경우 이보다 더 짧아, 글로벌 기업 리더의 37%는 대부분의 하드 스킬이 가진 유효기간이 2년 미만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즉, AI와 자동화가 업무에 필요한 도구와 프로세스를 계속해서 새롭게 바꾸면서, 특정 스킬의 숙련도보다 새로운 스킬을 얼마나 빨리 익히고 성과로 연결하느냐가 더 중요해진 것입니다.
경험 기반 채용의 한계
지원자가 가진 경험은 여전히 중요한 채용 기준입니다. 하지만 AI 시대에는 업무가 빠르게 변형되면서, 과거의 경험이 현재의 성과를 보장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과거에는 '비슷한 일을 해본 사람'을 뽑는 것이 안전한 전략이었지만, 이제는 '비슷한 일' 자체가 지속적으로 변형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3년간 채용 업무를 담당한 경력이 있어도, 대면 면접만 해왔다면 화상 면접이나 AI 면접 도구를 활용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새로운 학습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학습 민첩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학습 민첩성은 처음 겪는 상황에서의 성과를 예측하기 위해 만들어진 개념으로, 경험의 양이 아니라 경험에서 배운 것을 새로운 맥락에 적용하는 능력을 측정하기 때문입니다.
리스킬링·업스킬링 수요 증가
AI와 자동화가 업무 환경을 빠르게 재편하면서, 기존 구성원을 재교육하는 리스킬링과 역량을 강화하는 업스킬링의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세계경제포럼은 2030년까지 전 세계 일자리의 23%가 변화하며 함에 따라, 2027년까지 구성원 10명 중 6명에 대한 재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핵심은 리스킬링과 업스킬링이 성공하려면 학습자의 학습 민첩성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새로운 스킬을 빠르게 습득하고, 기존 경험을 새로운 맥락에 적용하여 학습을 성과로 전환하는 능력 없이는 아무리 좋은 교육 프로그램도 효과를 발휘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업스킬링이 필요한 경우와 리스킬링이 필요한 경우, 어떻게 다를까요? (확인하기↗)
이미지 출처: Everest Group
조직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
학습 민첩성은 개인 차원뿐 아니라, 조직 차원에서도 중요합니다. 학습 민첩성이 높은 구성원이 많은 조직일수록 새로운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실험과 학습을 반복하며, 실패를 다음 성공의 발판으로 삼습니다.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높은 환경에서 조직의 경쟁력은 결국 구성원들의 적응 속도로 결정됩니다.
따라서 채용에서 학습 민첩성을 확인하는 것은 단순히 개인의 잠재력을 평가하는 것을 넘어, 조직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전략적 선택입니다.
3️⃣ 학습 민첩성에 대한 흔한 오해들
학습 민첩성이 중요하다는 건 알겠는데, 막상 채용에 적용하려니 헷갈리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실제로 사람들이 학습 민첩성에 대해 가장 흔히 갖는 세 가지 오해가 있습니다.
오해 1. 학습 민첩성은 지능, 학벌에 비례한다?
학습 민첩성을 IQ나 학벌과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Korn Ferry는 학습 민첩성이 지능 같은 인지 능력이 아니라, 새로운 환경에서의 학습과 적용 패턴에 가깝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A와 B 두 명의 팀원이 새로운 채용 솔루션을 도입한 상황에서, A는 매뉴얼을 꼼꼼히 읽고 이론적으로 완벽히 이해했지만,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데는 오래 걸렸습니다. 반면 B는 이론 이해는 A보다 부족했지만, 핵심 기능만 파악해 바로 실무에 적용하며 시행착오를 통해 빠르게 성과를 냈습니다. 이 경우 학습 민첩성이 높은 사람은 B입니다. 학습 민첩성은 얼마나 잘 학습하는 가에 그치지 않고, 학습한 것을 새로운 상황에 얼마나 빠르게 적용해 성과를 내는가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오해 2. 외향적인 사람이 학습 민첩성이 높다?
학습 민첩성은 성격 유형과 동일하지 않습니다. 성격 유형에 따라 학습하는 방식이 다를 뿐입니다. 가령, 외향적인 사람은 대인 민첩성을 주로 활용하여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빠르게 피드백을 받고 학습하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업무 프로세스를 학습할 때 동료들에게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즉각적인 조언을 받으며 빠르게 감을 잡는 방식이죠.
반면 내향적인 사람은 사고 민첩성과 자기인식을 주로 활용하여 조용히 관찰하고, 깊게 분석하며, 체계적으로 실험하는 방식으로 학습 민첩성을 발휘합니다. 같은 상황에서 매뉴얼을 꼼꼼히 읽고, 패턴을 파악한 뒤, 혼자 몇 가지 시나리오를 테스트해보며 최적의 방법을 찾아냅니다.
두 사람 모두 결과적으로 빠르게 배우고 성과를 낸다면, 둘 다 학습 민첩성이 높은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방식으로 학습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빠르게 학습하고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가인 것입니다.
오해 3. 학습 민첩성은 타고나는 것이다?
학습 민첩성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경험 설계와 피드백, 코칭을 통해 후천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역량입니다. 리더십 개발 전문 연구기관인 CCL(Center for Creative Leadership)은 학습 민첩성을 근육에 비유하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학습 민첩성을 강화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학습 민첩성의 행동 패턴(학습-조정-적용-재학습)을 반복적으로 연습하면, 이러한 패턴이 강화되고 더욱 높은 확률로 발현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튀르키예의 공립학교 교사 1,64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교사들이 훈련-연구-실무 경험을 통해 학습 민첩성을 개발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연구의 대상이 학생이 아닌 성인 교사였다는 점에서, 두뇌 발달이 완료된 성인도 학습 민첩성을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 학습 민첩성이 높은 사람의 특징
학습 민첩성은 경험 기반의 이력서만으로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면접이나 과제 수행 과정에서 지원자에게 다음 4가지 특징이 드러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고 역질문한다
학습 민첩성이 높은 사람은 문제를 만나면 먼저 문제의 핵심이 무엇인지, 어떤 제약이 있는지를 파악하려는 특징을 보입니다. 면접에서 업무 상황 관련 질문을 던지면, 바로 답하기보다 "그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가 무엇인가요?"와 같은 핵심이 되는 질문을 역으로 던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사고 민첩성이 높은 사람이 보이는 특징입니다.
피드백을 받아들이고 활용한다
면접 중간에 면접관이 "아까 설명하신 부분에서 이런 관점은 어떨까요?"라고 다른 시각을 제시했을 때, 학습 민첩성이 높은 사람은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단순히 "그렇군요"로 끝내지 않습니다. "그 관점은 흥미롭네요. 그렇다면 이 경우엔..."하며 피드백을 수용하고 학습의 재료로 활용합니다. 이는 대인 민첩성과 자기인식이 높은 사람이 보이는 특징입니다.
작은 실험을 빠르게 시도한다
과제를 줬을 때, 학습 민첩성이 높은 사람은 완벽한 답을 만들려고 오래 고민하기보다, 일단 시도하고 결과를 보며 조정하는 접근을 보입니다. 실제 과제 수행 과정을 보면 초안을 빠르게 만들고, 피드백을 받아 수정하는 사이클이 짧습니다. 이는 변화 민첩성과 성과 민첩성이 높은 사람이 보이는 특징입니다.
불확실한 상황을 피하지 않는다
정답이 없는 문제나 처음 해보는 업무 상황을 제시했을 때, 학습 민첩성이 높은 사람은 당황하거나 회피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재미있겠네요", "이런 식으로 접근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같은 반응을 보입니다. 불확실성을 위협이 아닌 학습 기회로 받아들이는 것은 변화 민첩성이 높은 사람이 보이는 특징입니다.

학습 민첩성의 5가지 요소, 이미지 출처: F.Learning Studio
5️⃣ 채용 과정에서 학습 민첩성을 확인하는 방법
지금까지 AI 시대에 학습 민첩성이 왜 중요한지, 학습 민첩성이 높은 사람은 어떤 특징을 보이는지 알아봤습니다. 이제 채용 과정에서 학습 민첩성을 파악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평가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ㄱ. 행동 기반 면접 활용하기
행동 기반 면접(Behavioral Interview)은 지원자의 과거 경험을 통해 미래 행동을 예측하는 면접 기법입니다.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라는 가정 질문이 아니라, "실제로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하셨습니까?"에 대해 질문함으로써 구체적인 행동 패턴과 문제 해결 방식을 확인합니다.
학습 민첩성을 평가할 때 행동 기반 면접이 효과적인 이유는, 이력서에 나열된 경험의 양이 아니라 학습 과정 자체를 추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학습 민첩성을 파악하는 행동 기반 질문은 ①새로운 학습 경험, ②피드백 수용과 적용, ③실패와 불확실성 대응이라는 세 가지 영역의 질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습 민첩성을 파악하기 위한 행동 기반 면접 질문]
1. 새로운 학습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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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해보는 업무나 기술을 빠르게 배워야 했던 경험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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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새로운 환경(팀, 회사, 업무)에 적응해야 했던 경험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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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전문 분야가 아닌 영역에서 성과를 내야 했던 경험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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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피드백 수용과 적용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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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을 받고 업무 방식을 크게 바꾼 경험이 있나요?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바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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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중에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이 있었나요? 어떻게 대응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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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로부터 받은 피드백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무엇이고,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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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패와 불확실성 대응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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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나 실수로부터 배운 경험을 말씀해 주세요. 그 후 어떻게 달라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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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불완전한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했던 경험이 있나요? 어떻게 접근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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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 정답이 없는 과제를 수행했던 경험이 있나요? 어떤 방식으로 해결책을 찾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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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에이치닷 역량검사 활용하기
행동 기반 면접은 학습 민첩성을 평가하는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대면 면접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면접관의 역량이나 경험에 따라 평가 결과가 달라질 수 있고, 많은 지원자를 일관된 기준으로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역량검사는 전략게임과 영상면접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 전략게임

역량검사 전략게임은 단순히 정답 여부 뿐만 아니라, 문제를 풀어가는 패턴을 통해 지원자의 학습 민첩성을 파악합니다. 예를 들어,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연속으로 출제될 때, 첫 번째 문제를 틀렸지만 두 번째 문제를 맞춘 지원자는 실패 했지만, 빠르게 학습하는 패턴을 보인 것입니다. 반면 첫 번째를 맞췄지만 두 번째를 틀린 지원자는 일관성은 있지만 새로운 변형에 대한 적응력이 낮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답변 패턴 분석을 통해, 학습 민첩성과 관련된 39가지 세부 역량을 측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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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면접

또한, 영상면접 모듈을 통해 행동 기반 면접을 온라인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대면 면접 전에 지원자의 학습 민첩성을 검증하고, 면접관의 주관을 배제한 객관적 데이터로 대면 면접 후보를 선별할 수 있습니다. 채용 후에는 개인별 학습 성향 데이터를 온보딩과 교육 설계에 활용해, 입사부터 성장까지 일관된 인재 관리가 가능합니다.
📌Summary
이번 아티클에서 함께 알아본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AI 시대에는 스킬 반감기가 짧아지고 업무 환경이 빠르게 변하면서, 지원자의 과거 경험만으로 미래 성과를 예측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학습 민첩성은 새로운 환경에서 얼마나 빠르게 배우고 성과를 낼 수 있는가를 알려주는 핵심 지표이자, 가장 중요하게 평가해야 할 채용 선발 기준입니다.
학습 민첩성은 결국 행동 패턴입니다. 이는 타고난 지능이나 성격과 다르며, 새로운 과제에 도전하고, 실패하고 배우는 경험을 통해 후천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역량입니다. 또한, 행동 기반 면접 질문과 역량 검사 등 체계적인 선발 도구를 통해, 이력서에 드러나지 않는 지원자의 학습 민첩성을 채용 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킬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스킬 반감기가 점점 짧아지는 AI 시대에는, 새로운 스킬을 빠르게 습득하고 적용하는 사람이 성과를 만들고 조직의 미래를 만듭니다. 핵심 채용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는 학습 민첩성, 지금부터 준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이번 아티클 작성에 참고한 자료들
[1] Lombardo, M. M., & Eichinger, R. W., "High Potentials as High Learners" (2000)
[2] World Economic Forum, "Future of Jobs Report 2023"
[3] Springboard, "The State of the Workforce Skills Gap 2024" (2024)
[4] World Economic Forum, "The Future of Jobs Report 2025"
[5] Deep Blue, University of Michigan, "Learning Agility: In Search of Conceptual Clarity and Theoretical Grounding"
[6] Center for Creative Leadership, "Learning About Learning Agility" White Paper (2014)
[7] ResearchGate, "Learning Agility of Teachers Study" - Turkish Teachers Research (2020)
[8] Metaview, "The Best Interview Questions for Assessing Learning Agili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