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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안내 후부터 첫 출근일까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채용을 마무리하고 합격 안내메일을 보낸 뒤, 채용 담당자가 다음으로 신경 쓰는 시점은 대부분 첫 출근일일 것입니다. 그 사이, 합격자가 보내는 2주에서 한 달간의 소중한 시간은 종종 아무런 접점 없는 공백기로 남습니다.

 

이 공백을 채우는 것이 프리보딩(Pre-boarding)입니다. 프리보딩은 입사 전 온보딩이라고도 불리며, 합격 통보 시점부터 첫 출근일까지 기업이 입사 예정자와 관계를 형성하고 필요한 준비를 돕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단순한 행정 처리가 아니라, 입사자가 '내가 올바른 선택을 했다'는 확신을 갖도록 심리적으로 지지하는 활동 전반을 포함합니다.

 

채용-오퍼 수락-프리보딩-첫출근-온보딩으로 이어지는 전체 채용 프로세스에 관한 그림

 

프리보딩은 입사 예정자의 기대감과 소속감을 고취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ㅣ 출처: AIHR

 

 

이번 아티클에서는 프리보딩과 온보딩의 차이점, 성공적인 프리보딩 프로그램 사례, 프리보딩 프로그램 설계 방법과, 성공적인 프리보딩을 위한 체크리스트까지 한 번에 알아보겠습니다.

 

📑목차(소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이동합니다)
1️⃣ 프리보딩이란? 온보딩과 무엇이 다른걸까?
2️⃣ 프리보딩 프로그램 사례(아마존, 엔씨소프트, 슈피겐코리아)
3️⃣ 프리보딩 프로그램 설계, 어떻게 해야 할까?
4️⃣ 성공적인 프리보딩을 위한 체크리스트

 

1️⃣ 프리보딩이란? 온보딩과 무엇이 다른걸까?

프리보딩 vs 온보딩, 정확히 어떻게 다를까

 

프리보딩과 온보딩은 모두 넓은 의미에서 '채용 후 적응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공적인 인재 리텐션을 위해서는 각각의 실행 시점과 목적, 그리고 주요 활동의 차이를 명확히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구분 프리보딩(Pre-boarding) 온보딩(Onboarding)
실행 시점 합격 통보 후 ~ 첫 출근 전 첫 출근일 ~ 수습 기간(일반적인 경우)
목적 1. 입사 예정자의 기대감 형성 및 이탈 방지
2. 필요 정보 사전 제공(서류, 일정 등)
1. 조직 문화 내재화 및 직무 적응  
2. 실무 투입 준비 및 조기 성과 창출 유도
주요 활동 환영 메시지, 자료 사전 제공, 계정 세팅 오리엔테이션, 직무 교육(OJT), 팀 적응
기간 입사 예정자의 상황에 따라 다름
(최소 1일 ~ 수개월)
조직과 역할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최소 3개월 권장

위 표에서 알 수 있듯, 프리보딩과 온보딩은 긴밀히 연결되어 있지만 목적은 명확히 다릅니다.  프리보딩은 입사 예정자가 조직에 심리적으로 먼저 연결될 수 있도록, 온보딩이 시작되기 전 관계와 신뢰의 토대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프리보딩 없이 출근한 신규 입사자는 첫날 쏟아지는 서류 작업과 낯선 시스템, 모르는 얼굴들 사이에서 에너지의 상당 부분을 '적응' 자체에 소진합니다. 반면 입사 전에 환영 메시지를 받고, 첫날 일정과 팀원 소개를 미리 확인하고, 협업 툴 사용법까지 익혀둔 입사자는 첫날부터 팀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같은 첫날이지만, 경험의 질은 완전히 다릅니다.

 

왜 지금, 프리보딩에 주목해야 할까?

 

1. 근속 유도를 위한 골든타임, 고작 44일뿐

신규 입사자를 장기근속으로 이끄는 데 주어진 시간은 생각보다 짧습니다. Bamboo HR의 조사에 따르면 기업이 신규 입사자를 붙잡고 장기근속 의지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은 평균 44일에 불과합니다. 같은 조사에서 신입사원의 70%는 입사 첫 달 안에, 29%는 첫 주 안에 '이 직장이 자신에게 맞는지'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말은 곧, 신규 입사자 경험의 성패가 첫 출근 이후가 아니라 합격 통보 직후부터 이미 시작된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프리보딩은 단순한 입사 전 행정 절차가 아니라 첫 44일 안에 신규 입사자의 신뢰와 기대감을 만들 수 있는 조기 이탈 방지의 골든타임인 것입니다.

 

오퍼 수락부터 출근 직전까지 이어지는 프리보딩 프로세스에 관한 그림

 

출처: HR Cloud

 

2. 첫인상은 생각보다 오래 남는다

프리보딩은 신규 입사자가 우리 조직을 바라보는 시각의 출발점이 됩니다. Bamboo HR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44%가 입사 첫 주 안에 후회나 의구심을 느꼈고, 62%는 출근 첫날 받은 인상이 지금도 유효하다고 답했습니다. 이처럼, 첫인상의 영향력은 생각보다 훨씬 오래 지속됩니다.

 

따라서, 프리보딩은 '첫 출근을 기다리는 기간'이 아니라, 신입사원의 불안을 덜고 기대감을 높이는 실질적인 첫 접점입니다. 채용 확정 뒤 연락이 늦거나 안내가 불명확하면 그 인상은 쉽게 지워지지 않습니다. 반대로 입사 전부터 환영 메시지와 함께 첫날 일정, 준비해야 할 것들을 미리 안내해 주면, 첫날의 낯섦을 줄이고 좋은 첫인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수치로 증명된 프리보딩의 효과

53%

성과가 높은 팀은 신규 입사자에게 프리보딩을 제공할 가능성이 53% 더 높습니다.

64%

그럼에도, 신규 입사자의 64%는 프리보딩 경험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82%

체계적인 프리보딩 프로세스는 신규 입사자 유지율을 최대 82%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83%

효과적인 프리보딩 커뮤니케이션은 전반적인 온보딩 경험을 83% 향상시킵니다.

 

 

2️⃣ 프리보딩 프로그램 사례(아마존, 엔씨소프트, 슈피겐 코리아)

 

아마존 — 일하는 방식 자체가 프리보딩 콘텐츠

 

아마존은 입사 예정자 전용 플랫폼인 '아마존 *엠바크(Amazon Embark) 포털'을 통해 프리보딩을 운영합니다. 입사 예정자는 엠바크를 통해 개인정보 등록 등 행정 절차를 완료하고, 첫 출근 전까지 기본 오리엔테이션을 마칩니다.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다'라는 뜻으로 온보딩과 같은 항해 용어에서 파생된 표현

 

특히 주목할 점은 아마존 특유의 업무 방식인 식스 페이저(Six-Pager)를 프리보딩 단계에서 미리 익히도록 설계했다는 것입니다. 식스 페이저란 PPT 사용을 금지하고 A4 6장 분량의 문서로 생각을 정리하는 아마존만의 의사결정 방식입니다. 회의에서도 일방적인 발표 대신, 식스 페이저를 공유하고 읽는 방식으로 논의가 이뤄지는데, 입사자가 첫 출근 전에 이를 미리 숙지하고 들어오면 실무 적응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집니다.

 

아마존의 식스 페이저(6-Pager)에 대해 설명하는 그림

 

출처: 기획자 데이먼 유튜브 채널

 

 

아마존은 가이드북, 퀴즈, 아티클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통해 신규 입사자가 아마존에서 일하는 방식을 스스로 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고, 덕분에 신규 입사자는 첫 출근 전에 이미 아마존에서 일하는 방식을 익힌 상태로 조직에 합류하게 됩니다. 

 

💡 insight: 조직의 일하는 방식 자체를 프리보딩 콘텐츠로 만든 것이 핵심! 신규 입사자는 첫날 이미 '아마조니안'처럼 일할 준비가 된 상태로 출근할 수 있습니다.

 

엔씨소프트 — 게임형 프리보딩 패키지 'Log-in NC'

 

엔씨소프트는 2023년 입사 예정자를 대상으로 Log-in NC라는 이름의 프리보딩 패키지를 도입했습니다. 입사 예정자를 New Player로 지정하고, 게임의 각 스테이지를 통과하는 방식으로 온보딩 여정을 설계한 것이 핵심입니다. 회사의 미션인 PUSH, PLAY를 프리보딩 경험 자체에 녹여낸, 게임사다운 접근입니다.

 

엔씨소프트의 프리보딩, Hello New Player에 관한 이미지

 

출처: 엔씨소프트 홈페이지

 

CEO 환영사, 출근 전 체크리스트, 복리후생 안내는 물론 VR 사옥투어까지 제공해 입사 전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여기에 커피·케이크 교환권으로 구성된 웰컴 기프트를 더해 가족과 함께 입사를 기념할 수 있는 경험으로 확장한 점도 인상적입니다.

 엔씨소프트의 온보딩 키트, 웰컴키트를 한 화면에 담은 그림

 

New Player를 환영하는 특별한 방법, 엔씨 온보딩 키트
출처: 엔씨소프트 홈페이지 

 

💡 insight: 프리보딩을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브랜드 경험의 연장선으로 설계! 입사자는 첫 출근 전부터 '이 회사는 어떤 곳인가'를 머리가 아닌 감각으로 먼저 느끼게 됩니다.

 

슈피겐코리아 — 4단계 프리보딩으로 입사 첫날의 낯섦을 걷어내다

 

슈피겐코리아는 채용팀이 노코드 툴로 직접 제작한 전용 사이트를 통해 프리보딩을 운영합니다. 합격 통보 직후부터 첫 출근 전까지, 총 4단계로 구성된 프리보딩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슈피겐 코리아의 4단계 프리보딩 프로세스

 

슈피겐 코리아의 4단계 프리보딩 프로세스ㅣ 출처: spigen_hr 블로그

 

입사 안내 레터로 제출 서류첫날 일정·복리후생을 안내하고, 매주 업데이트되는 슈피겐 소식지로 신사업·사내 이벤트 등 회사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합니다. 여기에 구글 워크스페이스·먼데이닷컴 등 사내 협업 툴 사용법을 미리 익힐 수 있도록 안내하고, 팀원들의 이름·사진·MBTI·추천 맛집까지 담긴 팀 소개 카드를 전달해 입사 전부터 동료와의 심리적 거리를 좁힙니다.

 슈피겐코리아 프리보딩 중 슈피겐 소식지에 관한 이미지

 

매주 업데이트 되는 슈피겐 소식지ㅣ출처: spigen_hr 블로그

 

💡 insight: 한 번에 모든 정보를 쏟아붓는 대신, 정보→소식→툴→사람 순으로 단계를 나눠 신규 입사자가 점진적으로 회사와 가까워지도록 설계! 또한 접촉 횟수를 늘림으로써 '당신을 기다립니다'라는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전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3️⃣ 프리보딩 프로그램 설계, 어떻게 해야 할까?

프리보딩은 거창한 시스템이 아니어도 됩니다. 지금 실행 가능한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1. 환영 메시지 보내기

첫인상은 오래 남습니다. 합격 통보와 동시에 따뜻한 환영 메시지를 보내는 것만으로도 입사자의 소속감과 기대감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단순한 행정 안내가 아니라, 입사자가 '이 회사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개인화된 메시지를 담는 것이 핵심입니다.

  • 현업 리더가 활용할 수 있는 환영 메시지 템플릿 준비

  • CEO 또는 창업자의 영상 환영 메시지 포함

  • HR 담당자의 이름과 연락처 명시 (질문 창구 명확화)

✅ 체크포인트 — 합격 통보 후 48시간 이내에 환영 메시지를 발송했는가?

애플의 신입사원 웰컴 메시지 왼쪽은 한글, 오른쪽은 영문자부심과 사명감을 고취했던 애플의 입사자 신규 환영 메시지ㅣ 출처: Channy's blog

Step 2. 첫날·첫 주 온보딩 일정 공유

대부분의 신규 입사자는 첫 출근 날 일정을 미리 알고 싶어 합니다. 온보딩 일정을 사전에 공유하면 불필요한 불안을 줄이고, 신규 입사자가 심리적으로 준비된 상태로 출근할 수 있습니다. 첫날 일정은 HR 팀만이 아니라 현업 리더, 현업 팀 등 여러 구성원이 함께 설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전체 온보딩 프로세스 맵 작성 (공통 항목 + 직무별 항목 구분)

  • 관련 담당자들과 사전 미팅으로 일정 조율

  • 확정된 첫날·첫 주 일정을 입사 전에 입사자에게 공유

✅ 체크포인트 — 첫날 일정이 입사자에게 사전 공유되었는가?

Step 3. 입사 서류 사전 처리

프리보딩 기간은 각종 입사 서류를 미리 처리하기에 최적의 시간입니다. 첫날 서류 작업에 쫓기는 대신, 신규 입사자가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여유롭게 서류를 검토하고 서명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근로계약서, 회사 정책 문서, 복리후생 안내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 입사 전 처리해야 할 서류 목록 정리

  • 정보를 한꺼번에 보내지 않고 시기별로 나눠 전달

  • 서명이 필요한 문서에 대한 리마인더 자동화

✅ 체크포인트 — 입사 서류가 첫날 이전에 모두 처리되었는가?

Step 4. 업무 환경 및 장비 사전 세팅

첫 출근날 노트북이 없거나, 계정이 없거나, 자리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은 입사자에게 '이 회사는 나를 기다리지 않았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반드시 첫 출근 전 완료해야 할 항목들입니다.

  • 업무용 노트북·모니터 세팅 및 소프트웨어 접근 권한 설정

  • 이메일 계정·사내 시스템 계정 생성

  • 좌석·명함·웰컴키트·출입카드 준비

  • 입사 며칠 전 현업 리더에게 리마인더 전달

✅ 체크포인트 — 입사자가 첫날 '준비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환경이 갖춰졌는가?

Step 5. 팀에 신규 입사자 사전 소개

대부분의 현업 리더는 팀원에게 새 동료 합류 사실을 알리지만, 어떻게 소개할지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규 입사자의 역할과 담당 업무를 미리 공유하면 팀 전체가 첫날부터 자연스럽게 환영할 수 있고, 신규 입사자 역시 낯선 눈빛 없이 팀에 합류할 수 있습니다.

  • 현업 리더가 활용할 수 있는 팀 소개 메시지 템플릿 제공

  • 팀원들이 링크드인 등으로 신규 입사자에게 먼저 인사를 건넬 수 있도록 안내

  • 프리보딩 기간 중 팀 미팅이나 사내 이벤트에 신규 입사자를 1~2회 초대

✅ 체크포인트 — 팀원들이 입사 전에 새로운 동료의 합류를 인지하고 있는가?

Step 6. 30-60-90일 플랜 준비

30-60-90일 플랜은 신규 입사자가 조직 문화, 업무 프로세스, 기대 역할을 단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로드맵입니다. 현업 리더와 입사자가 함께 설계하는 것이 이상적이며, HR은 이 과정을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 현업 리더가 활용할 수 있는 30-60-90일 프리보딩 플랜 템플릿 제공

  • 프리보딩 기간 중 현업 리더에게 플랜 준비 리마인더 발송

  • 온보딩 기간 동안 현업 리더·입사자와 정기적으로 진행 상황 점검

✅ 체크포인트 — 입사자를 위한 30-60-90일 플랜이 첫날 전에 준비되었는가?

Step 7. 지속적인 소통과 피드백

프리보딩의 마지막이자 가장 중요한 단계는 꾸준히 접점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입사자가 언제든 질문하거나 우려 사항을 전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버디 제도를 운영 중이라면 프리보딩 단계에서 먼저 연결해 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프리보딩 타임라인을 수립하고 각 시점별 소통 일정 계획

  • HR 또는 현업 리더가 주도적으로 중간 체크인 진행

  • 입사 첫 주에 '입사 전 프리보딩 과정은 어떠셨나요?' 피드백 수집

✅ 체크포인트 — 프리보딩 경험에 대한 피드백을 수집하는 프로세스가 있는가?

4️⃣ 성공적인 프리보딩을 위한 체크리스트

단계별 방법을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시점별 체크리스트로 정리했습니다.
(13가지 준비를 모두 마치면, 재밌는 일이 일어날지도 몰라요🎉)

 

0 / 13 완료
 
Step 1 · 환영 메시지
 
현업 리더용 환영 메시지 템플릿 준비
 
역할·팀·첫날 일정·주요 연락처 등 핵심 정보 전달
Step 2 · 온보딩 일정
 
전체 온보딩 프로세스 맵 만들기 (공통 항목 + 직무별 항목)
 
확정된 첫날·첫 주 일정 입사자에게 사전 공유
Step 3 · 입사 서류
 
입사 전 처리 서류 목록 정리 및 공유
 
서류 제출 리마인더 타임라인 설정 및 자동화
Step 4 · 환경 세팅
 
좌석·장비·소프트웨어·웰컴키트·출입카드 준비 완료
 
입사 며칠 전 현업 리더에게 준비 상황 최종 확인
Step 5 · 팀 사전 소개
 
현업 리더용 신규 입사자 소개 메시지 템플릿 제공
Step 6 · 30-60-90일 플랜
 
현업 리더용 30-60-90일 플랜 템플릿 제공
 
플랜 준비 리마인더 발송 및 입사자와 사전 공유
Step 7 · 소통·피드백
 
HR·현업 리더·입사자 간 소통 채널 명확화
 
버디 지정 시 프리보딩 단계에서 먼저 연결

 


마치며: 채용의 완성은 온보딩까지

많은 기업이 채용을 '합격자를 결정하는 일'로 정의합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공들여 선발한 인재가 첫 출근을 하고, 팀에 안착하고, 우리 조직의 방식대로 일하는 것까지가 채용의 완성입니다. 다시 말해, 채용은 온보딩까지 포함할 때 비로소 완성됩니다.

프리보딩은 그 여정의 시작점이자, 가장 놓치기 쉬운 구간입니다. 좋은 온보딩은 첫 출근일이 아니라 합격 통보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프리보딩이 잘 설계된 조직의 신입사원은 첫날부터 '나는 이미 이 팀의 일원'이라는 감각을 갖고, 기대와 신뢰를 가지고 출근합니다. 그리고 그 감각은 조기 퇴사를 막고, 몰입을 높이고, 결국 조직의 성과로 이어집니다.

지금 우리 조직의 프리보딩 시스템을 점검해 볼 때입니다. 합격 안내 이후부터 첫 출근까지의 골든 타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온보딩의 성패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참고: 이글은 AIHR의 "What Is Preboarding? 7 steps for a Great New Hire Experience"를 참고하여, 국내 HR 실무 맥락에 맞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준비중입니다.